- BIoUtah Summit 참석 및 미국 유타주와 협력관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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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4-10-30
BIoUtah Summit 참석 및 미국 유타주와 협력관계 구축
-미국 유타주 현지법인 통해 북미 시장 진출 본격화-

(BIoUtah Summit 참석)

(VC 미팅 및 기술설명)


(Utah 경제 기획실 방문) / (Utah 대학교 공동 연구 협의)
-미국 유타주 현지법인 통해 북미 시장 진출 본격화-

(BIoUtah Summit 참석)

(VC 미팅 및 기술설명)


(Utah 경제 기획실 방문) / (Utah 대학교 공동 연구 협의)
2024년 3월, 씨더스(대표이사 조성환, 이하 씨더스)가 미국 유타주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북미 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추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씨더스는 미국 유타 현지 법인을 통해 침수(Waterlogging) 저항성 콩 품종 개발과 타식 유도(화분매개) 품종 개발을 유타대학교와 협력하여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이미 씨더스는 국내 시장에서 유명 연구진과 논포장에서 콩 유전자원을 침수 처리하고, GWAS 분석을 통해 침수 저항성 후보 유전자를 개발을 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개발된 간이검정법을 활용해 단기간에 다수의 계통에 대한 저항성 검정을 실시하고 있다. 이 기술은 국내를 넘어 해외 북미 및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기술이 될 전망이다.
또한, 씨더스는 타식 유도 기술을 통해 교배가 용이한 콩 품종을 개발하고 있다. 이 기술을 통해 품종 간 유전자 다양성을 확보하고, 고품질 콩 품종을 상용화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북미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씨더스는 최근 유타주 경제기획실 및 유타대학교와 협력 관계를 강화하며,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9월에는 JP Morgan 후원으로 진행된 투자자 Summit에 참석, 하이테크 부동산 및 기술벤처, 생명과학 투자회사, 특허/ IP 전문가 등과 미팅을 진행하며 유타주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씨더스는 유타주가 생명과학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잡고 있다는 점에서, 기술적 및 경제적 이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확보한 것이다.
씨더스는 유타대와의 공동 연구를 바탕으로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유타주는 생명과학 산업의 중요한 거점으로, 씨더스는 이 지역의 기술적 지원과 협력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북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표이사 조성환은 "유타주와의 협력은 기술 교류뿐만 아니라 북미 시장에서 씨더스의 입지를 다지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생명과학 기술을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씨더스는 이번 유타주와의 협력을 계기로 미국 및 북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대하며, 세계 시장에서 중요한 플레이어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