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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더스 한국 대표기업선정, 한-우루과이 농업생명공학 심포지엄 개최 참석.
  • 등록일 2024-10-30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테크노파크(LATU), 한-우루과이 농업생명공학 협력연구실 개소식 및 심포지엄 개최
-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열린 행사에서 씨더스, 남미 시장 진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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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루과이 농업생명공학 협력연구실 개소식 및 심포지엄)
 
2024년 5월, 씨더스가 최근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테크노파크(LATU)에서 열린 한-우루과이 농업생명공학 협력연구실 개소식 및 심포지엄에 한국 대표기업으로 초청되었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우루과이 간 농업 생명공학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고, 양국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중요한 자리인만큼 씨더스가 한국 10개 기업으로 초청된 것은 의미하는 바가 크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씨더스는 한국을 대표하는 농업 생명공학 대표기업으로 초청받아, 국내외 농업 생명공학 연구의 최신 동향과 씨더스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씨더스는 우루과이와 협력해 진행 중인 주요 연구 프로젝트인 ‘가뭄 내성 콩 품종 개발’과 ‘AI 기반 글로벌 유망품종 발굴’을 중심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씨더스는 이러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남미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현지 농업의 지속 가능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하겠다는 포부를 밝혀왔다.
 
조성환 대표이사는 “한국과 우루과이 간의 농업 생명공학 분야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며 “국립농업과학원 생명자원부와의 협력 하에, 한-우루과이 농업생명공학 협력연구실을 통해 글로벌 농업 시장에서의 기술력을 더욱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한국 대표기업으로 초청된 씨더스는 앞으로도 우루과이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남미 농업 생명공학 분야의 교류와 연구 성과를 이어가며, 글로벌 농업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씨더스는 아르헨티나의 나스닥 상장기업 Bioceres(SEMILLAS)와 협력하여 유전체 육종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공동연구를 추진 중이다. 이러한 협력은 씨더스가 남미 시장, 특히 우루과이에서의 연구 및 사업 확장을 본격화하는 시발점이 되었다. 우루과이는 대두를 비롯한 농업 수출국으로서 중요한 전략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씨더스는 이 전략적 위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글로벌 농업 생명공학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우루과이는 최근 대두 품질 향상, 농업 가공 산업 확대 등 농업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씨더스는 이러한 환경 속에서 지속적인 연구와 협력을 통해 글로벌 농업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단순히 연구 개발을 넘어서, 한국과 우루과이 간 농업 생명공학 분야에서의 중요한 협력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씨더스는 이 기회를 통해 글로벌 농업 생명공학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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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우루과이 농업생명공학 협력연구실 개소식 및 심포지엄 한국대표 (주)씨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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