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스마트농업 산학관연 협의체 발족, 씨더스 디지털 육종 혁신 사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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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6-04-02
2026년 3월 18일, 부산대학교 밀양캠퍼스에서 경남 스마트농업의 새로운 미래를 모색하는 ‘제1회 경남 스마트농업 산학관연 협의체 발족식 및 심포지엄’이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대학의 연구 역량, 현장의 농업 인프라,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정책 지원을 하나로 결합하여 지역 스마트농업 생태계의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발족식에는 부산대학교 경남RISE사업단을 필두로 경상남도, 밀양시, 농촌진흥청 등 주요 기관과 연구소, 그리고 농생명 데이터 전문 기업 씨더스를 포함한 관련 산업계가 대거 참여했다.

협력 거버넌스를 통한 스마트농업 생태계 강화
이번 협의체 발족의 핵심 목적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실질적인 산업 확장을 위한 '연결'에 있다. 연구기관의 첨단 기술과 현장의 실시간 농업 데이터, 그리고 행정적 지원이 유기적으로 맞물릴 때 스마트농업이 지역 경제의 핵심 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협력 구조의 실행 방안을 논의하는 공식적인 출발점으로서 의미가 크다.
씨더스 발표: 데이터 기반 ‘시뮬레이션 정밀육종’의 도전


경남 스마트농업 협의체 발족식 현장 - 씨더스 조성환 대표/ 자료 씨더스
심포지엄 세션에서 씨더스 조성환 대표는 “시뮬레이션 기반 정밀육종의 도전”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디지털 육종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했다. 씨더스는 전통적인 경험 중심 육종 방식에서 탈피하여, 방대한 데이터를 활용해 작물의 형질을 예측하고 가상 시뮬레이션으로 최적의 교배 조합을 도출하는 기술적 접근법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육종 과정에서의 시행착오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시장 수요에 부합하는 품종 개발 속도를 높일 수 있음을 강조했다.
종자 설계와 스마트팜의 유기적 결합
특히 이번 발표에서 주목받은 지점은 스마트농업과 디지털 육종의 연계성이다. 스마트농업이 시설이나 장비의 고도화에 그치지 않고, 종자 단계부터 데이터 기반으로 정밀하게 설계되어야 한다는 제언이다. 데이터로 설계된 품종은 스마트팜 환경에서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하며, 이는 곧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으로 이어진다. 디지털 육종이 스마트농업의 근간을 이루는 필수 요소임을 재확인한 자리였다.

향후 계획 및 지역 산업 기여
경남 스마트농업 협의체는 향후 운영진 선출을 시작으로 농업경영체와의 논의, 공동 협력 과제 발굴 등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씨더스 역시 협의체의 일원으로서 경남 지역 농산업 생태계 강화에 기여하고,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기술의 확산과 현장 적용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씨더스는 앞으로도 디지털 육종 기술을 핵심 동력 삼아 종자부터 재배, 유통까지 연결되는 정밀 농업의 표준을 만들어가며, 농업의 가치가 실질적인 산업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술적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참고 기사
1. https://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200937
2. https://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260317.99099005072